대출을 미리 갚거나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때 발목을 잡는 게 중도상환수수료입니다. 몇 가지만 알면 이 수수료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.
💡 우리 대출 수수료가 얼마인지부터 → **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**에서 확인해 보세요.
1. 3년만 지나면 0원
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3년이 지나면 전액 면제됩니다. 계산식의 ‘대출기간’은 실제 만기(30년 등)와 무관하게 보통 3년이라, 시간이 갈수록 매일 조금씩 줄어들다가 3년에 사라집니다.
- 거의 3년이 다 됐다면 조금만 기다렸다가 갈아타는 것도 방법이에요.
2. 매년 10%는 수수료 없이
대부분의 대출은 매년 원금의 10%까지 수수료 없이 상환할 수 있는 특약이 있습니다.
- 갈아타기 전, 이 한도만큼 미리 갚아 갈아탈 원금을 줄이면 수수료가 그만큼 줄어듭니다.
- 특약 내용은 상품마다 다르니 대출약정서를 확인하세요.
3. 2025년부터 수수료가 절반으로
2025년 1월 13일부터 중도상환수수료가 실비용 기준으로 개편되어, 5대 은행 주택담보대출 수수료율이 **1.2~1.4% → 약 0.65%**로 내렸습니다.
- 2025년 1월 13일 이후 받은(또는 갱신한) 대출이면 낮은 요율.
- 그 전 대출은 종전 약정 요율이 적용되니, 갈아타기 손익을 따질 때 내 약정서의 요율을 넣어 계산하세요.
4. 갈아타기, 이득인지 따지는 법
핵심은 줄어드는 이자 vs 내야 하는 수수료 비교입니다.
- 지금 대출을 갈아탈 때 중도상환수수료를 계산기로 확인
- 새 금리로 바꿔 남은 기간 동안 줄어드는 이자 총액을 계산
- 이자 절감액이 수수료보다 크면 갈아타기 이득
요즘은 대환대출 플랫폼(온라인 갈아타기)으로 여러 은행 금리를 비교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이 글은 2026년 기준이며, 수수료율·특약은 은행·상품·계약 시점에 따라 다릅니다. 정확한 내용은 대출 은행·약정서에서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