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복리는 세계 8대 불가사의”라는 말이 있죠. 원금뿐 아니라 쌓인 수익에도 다시 수익이 붙어,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.
💡 내 돈이 얼마로 불어나는지 → **복리 계산기**에서 확인해 보세요.
72의 법칙 — 원금이 2배 되는 기간
72 ÷ 연수익률(%) = 원금이 2배 되는 햇수입니다.
- 연 6% → 72 ÷ 6 = 12년이면 2배
- 연 8% → 9년, 연 4% → 18년
암산으로 “이 수익률이면 대략 몇 년에 2배”를 가늠할 수 있어요.
핵심은 ‘기간’ — 일찍 시작이 이긴다
복리는 초반엔 완만하다가 뒤로 갈수록 가팔라집니다. 그래서 같은 금액이라도 일찍 시작할수록 결과가 크게 벌어져요.
- 월 30만원·연 7%로 20년 넣으면 약 1억 5,600만원 (원금 7,200만)
- 같은 조건 30년이면 약 3억 6,600만원 (원금 1억 800만)
- 10년 더 넣었을 뿐인데 결과는 2배 이상
단리와 복리의 격차
- 단리 — 원금에만 이자. 기간이 늘어도 직선으로 증가.
- 복리 — 이자에 이자. 기간이 늘수록 곡선으로 급증.
짧은 기간엔 차이가 작지만, 20~30년이면 복리가 압도적입니다.
진짜 수익은 세금·물가를 빼야
계산기의 값은 세전·명목 기준이에요.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이보다 적습니다.
- 세금 — 이자·배당엔 15.4%, 국내주식 매매차익은 (대주주 외) 비과세, 해외주식은 양도세 등.
- 물가 — 연 2~3% 물가상승을 빼야 ‘실질 구매력’이 나옵니다. 명목 5% 수익이라도 물가 3%면 실질은 약 2%.
→ 그래서 **절세 계좌(ISA·연금저축·IRP)**로 세금을 줄이는 게 복리 효과를 지키는 핵심입니다.
복리를 실현하려면
예금은 대부분 단리라, 복리 효과를 내려면 **만기 이자를 다시 투자(재투자)**해야 합니다. 배당 재투자, 자동 적립식 펀드·ETF 등이 복리를 자연스럽게 실현하는 방법이에요.
- 관련: 예금·적금 이자 계산기 · ISA 절세 · 연금저축·IRP
이 글은 2026년 기준 참고용입니다. 투자 수익률은 변동하며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. 특정 상품의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