놀이터에서 넘어져 “금이 갔네요” 소리를 들었다면 — 치료비(실손)만 생각하기 쉽지만, 어린이보험엔 한 사고에 겹쳐 나올 수 있는 정액 특약이 최대 3종입니다.
📌 이 글의 특약·담보 예시는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Q(Hi2601) 약관 기준이에요. 이 사이트는 특정 보험사와 무관하며, 다른 회사는 담보명·조건이 다릅니다 — 원리·코드·함정만 참고하고 금액·지급조건은 꼭 내 증권으로 확인하세요.
스택 ① 골절진단 — 진단만으로 나옵니다
- 약관 원문(굿앤굿Q 2026.1월판) 기준, 골절진단 특약은 “골절로 진단확정된 경우” 1사고당 지급입니다. 수술·깁스 여부 조건이 없어요. “금만 갔다”(부전골절)도 골절이고, X-ray로 진단만 확정되면 대상입니다.
- 대상 코드는 별표의 골절 분류표(S02~S92, T02~T14.2 등 사실상 전신) — 다만 치아 파절(S02.5)은 “치아파절 제외형” 특약에선 빠지니 넘어져 이가 부러진 경우엔 내 특약이 어느 쪽인지 확인.
- 같은 사고로 두 군데가 부러져도 지급은 1회입니다(1사고당).
스택 ② 부목·깁스치료 — 처치에 붙는 담보
- 굿앤굿Q 약관엔 **“골절 부목치료 특약”**이 있습니다: 골절 진단 + 부목(Splint) 치료를 받으면 1사고당 지급. 반깁스만 하고 온 날도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(팔걸이·보조기 Sling·Brace는 제외).
- 상품에 따라 통깁스(Cast) 조건의 “깁스치료비” 담보가 붙은 경우도 있습니다 — 부목이냐 깁스냐로 지급이 갈리는 게 아니라, 내 증권에 어떤 특약이 있느냐가 관건. “부목은 무조건 안 된다”는 인터넷 통설은 상품에 따라 틀립니다.
- 청구 시 진료비 세부내역서에 부목/깁스 처치 수가코드가 찍혀 있는지 확인하세요.
스택 ③ 성장판손상골절 — 어린이보험에만 있는 것
- 골절 부위에 성장판 손상 진단이 더해지면 별도 정액이 나오는 특약입니다(1사고당). 성인 보험엔 없는 어린이보험 특유의 담보라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.
- 성장판 손상은 X-ray·CT·MRI 등 영상검사 결과를 기초로 한 진단이 필요합니다. 손목·발목·무릎 근처 골절이면 진료 때 성장판 침범 여부 소견을 꼭 확인하고, 있다면 진단서에 기재를 요청하세요 — 이 한 줄이 특약 하나를 살립니다.
실손과 서류
- 위 3종은 전부 정액이라 실손(진료비·영상검사·처치료 실비)과 별개로 중복 받습니다. 보험이 두 개면 정액은 각각 청구.
- 서류: 진료비 계산서·세부내역서(처치 코드), 골절 진단명·코드가 기재된 진단서 또는 소견서(성장판 손상 소견 포함). 시효 3년 — 지난해 사고도 늦지 않았습니다.
함께 보기
꿰맸을 때(창상봉합술) · 전체 목록은 어린이보험 청구 총정리에서.
이 글은 2026년 기준 참고용 정보이며 보험 자문이 아닙니다. 본문 예시는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2026.1월판(Hi2601) 약관 기준으로, 특약 구성(골절진단/치아파절제외형/부목·깁스/성장판)은 상품·가입 시기별로 다릅니다. 반드시 본인 증권과 보험사에서 확인하세요.